Drawing 28
박성태
드러나지 않는 사물들
Park Seongtae
Unconventional Objects
전시기간: 2011.7.26- 8.25
전시장소: 테이크아웃드로잉 한남동
* 박성태 편집장의 작가노트와 레지던시 과정은 cafe residency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마가진 갤러리01, 드러나지 않는 사물들 (Unconventional Objects)
창의적인 사람들을 위한 플랫폼, magazyn.의 박성태 편집장은 마가진에서 함께 했던 그간의 인터뷰어/인터뷰이들의 원초적인 것들을 모아 첫 번째 ‘마가진 코너 갤러리’를 갖는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완성품 이전의 ‘원래의, 자기만의, 솔직한 태도를 보여주는 것’들로, 작업실에 어질러진 ‘작품 이전의 작품’을 훔쳐볼 수 있는 기회이다. 또한 테이크아웃드로잉에 2개월 간 레지던시로 ‘오픈(노마드) 오피스’를 운영하며 만났던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남기고 간 흔적과 이야기는 마가진이 귀 기울여 온 ‘지금’의 예술과 디자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보여준다.
keyword
원래의 것, 자기만의 것, 원초적인 것, 솔직한 것, 가공 이전의 것, 초기의 것, 자연스러운 것, 강한 오리지널리티를 갖고 있는 것, 오감을 움직이는 것, 감성에 가까운 것.
권부분_ On the Clouds 구름 위에서, 75 photographs sequenced, 10’36”, 138x76cm, 2002
여러 지역의 상공에서 촬영된 이미지들은 전시장 공간에서 재구성되어 존재한 바 없는 하늘을 만들며, 어떤 하늘의 단편적 재현보다도 확실하게 하늘이라는 대상 앞에 관객을 서게 한다
참여작가와 작품소개
<권부문>
1955년 대구 출생. 현재는 주로 속초에서 거주하며 작업. 1975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첫 개인전을 연 이래 30 여 년간 사진의 길을 걸어왔다. 1980년대 말부터 인간의 흔적이 없는 광활한 자연 풍경과의 치열한 교감을 기록하면서 국내외에서 주목 받기 시작했다.
http://www.boomoon.net
<김영은>
1980년 서울 출생. 아티스트.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졸업, 홍익대학교 조소과 졸업. 소리와 기호에 관련된 다양한 현상에, 문어가 여러 개의 촉수로 먹이에 다가가듯 관심이 있다. 최근 사루비아다방에서 개인전을 가졌고 현재는 연주회와 새로운 작업을 준비 중이다.
<김욱>
사진작가. 디자인하우스에서 사진작가로 활동. 1992년 김욱 스튜디오를 오픈. <엘르>, <에스콰이어>, <보그>, <지큐>, 등의 사진 및 광고 사진 작가로 활동 중. 1998년 개인 사진집 『Kimwookbook』 출간했다.
http://www.kimwook.com
참여작품: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15년 전 사진과 현재 사진을 나란히 배치한다.
<김윤경>
서울과 뉴욕에서 잠시 현대미술사를 공부한 후, 작가를 만나고, 전시를 기획하고, 공공미술과 뉴욕의 미술가를 소개하는 글을 쓰고 있다. 사적인 영역에 머무르기 보다는 공적인 영역에 관여하며 사회 변화의 원동력을 발생시키는 예술의 가능성을 여전히 믿고 있으며, 이러한 과정을 작동시키고 소통시킬 작가들이 나타나기를 오늘도 기다리고 있다.
참여작품: 그 동안 기획한 주요 전시 및 평론 글을 볼 수 있는 도록 및 리플렛, 책
<김영옥>
로담건축(Rodemn A.I) 대표. MBC TV 박수홍의 러브하우스 디자이너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의 공간을 개조하면서 대중에 널리 알려진 디자이너. 1999년 트렌드의 아지트였던 복합문화공간 ‘튜브’를 비롯해 게임 스테이션 ‘엑서테이너’, 비어바 ’저그저그’, 호텔 ’체리호텔’ 등 트렌드를 이끄는 다양한 상업공간 프로젝트로 주목. 2002년 JCD Award 금상 수상, 2006년 MARU Award Context 상 수상. 현재 건국대학교 건축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http://www.rodemn.com/
참여작품: 그녀의 작업의 행적을 엿볼 수 있는 드로잉북 모음
김영은_ 세미콜론; 이 본 세계의 단위들, 25분짜리 소음극의 NG컷, 편집 되기 이전의 어눌한 나래이션과 스토리보드 모음. 작품의 전시에서는 보여지지 않았던 실패한 소스들과 프리 프로덕션 자료를 모아, 작업의 과정과 그 근간을 보여준다.
<김윤진>
한국 무용을 기반으로 한 컨템포러리 댄스를 섬세하고 유연하게 풀어내는 안무가. 2005년 ‘김윤진 무용단’을 창단.
한국 춤의 원형에 대한 탐구와 해체를 통하여 창작 춤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 음악 연극 시각예술과의 협력작업을 통해 장르간 경계를 넘나들며 한국 춤의 동시대성을 확장시키고 있다. <기생 비컴즈 유>가 미국 주간지 ‘타임아웃 뉴욕’이 발표한 ‘2009 베스트 댄스 11’로 선정됐다.
참여작품: 구룡동-판타지 신화재건 프로젝트, 동영상, 2011
한국사회 욕망을 함축하는 강남구에 그 이름만큼이나 고색창연한 구룡마을이 자리잡고 있다. 타워팰리스를 대극적으로 마주하고 있는 무허가 판자촌인 구룡마을에서 신화재건의 열망이 선녀를 출몰시킨다. 마을을 방문한 외부인들, 이를 카메라로 기록한 구룡의 아이들, 그리고 선녀임을 자처하는 의심스런 무용수들 간의 역학이 신화의 매개인 구전(口傳)을 통해 무대화된다. (페스티벌 봄 2011 출품작)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이방인으로서 제한된 공동체에서 문화적 집단 행위를 촉발시키는 시도의 가능성과 한계를 시험한다.
<김윤호>
중앙대학교와 대학원, 런던 골드스미스에서 순수사진을 전공, 2000년 제1회 다음작가상, 2006년 중앙미술대전 우수상을 받았다. 그 동안 쿤스틀러 하우스 베타니엔 레지던스(독일), 국립미술창작스튜디오, 몽인아트스페이스 입주작가로 선정되었으며, 작품집으로 『지루한 풍경』, 『The Tedious Landscape II』가 있다.
참여작품: 작가의 도록과 책자모음
<김은진>
New York Institute of Technology, Communication Arts 대학원 졸업, 이화여대 동양화과 졸업.
2010 소버린 아트파운데이션, 아시아작가상 최종자 선정. 김은진은 종교인으로서, 한 사회의 구성원인 여자로서, 엄마로서, 그리고 작가로서 일상의 삶에서 느끼는 여러 가지 혼돈과 간극을 극복하려는 포기 없는 노력들이 작업의 주요 모티브가 된다.
참여작품: 작가가 그 동안 직접 영향 받아 모은 이미지들의 아카이브 중 일부
<김찬중>
시스템랩 공동 대표. 고려대학교 건축 공학과와 하버드 건축디자인 대학원을 졸업하고 스위스 연방 공과대학에서 수학하였다. 한울 건축과 미국 캠브리지에 있는 Chan Krieger Associates와 KSWA에서 수석 건축가로서 실무를 익히고, 현재 경희대학교 건축 대학원 설계 교수로 재직하면서 _ SYSTEM LAB을 운영. 작품으로는 한강 나들목 프로젝트, 폴스미스 숍 등 그 외 다수.
http://www.nsystemlab.com/
참여작품: 몇 개의 오브제(Last house in metropolitan, 도시인의 마지막 주거, 2006)

옐로우 보드(yellow board)_ 젊은 건축설계를 전공한 이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옐로우 보드’가 라오스에 추진하고 있는 커뮤니티 하우스의 모델링 작품
<김하영>
로얄 아카데미 중간 프리미엄쇼(Premium Royal Academy Interim Exhibition)를 비롯해서 스코틀랜드, 프랑스, 중국, 일본 등에서 전시. 스코틀랜드 글렌피딕 아티스트 레지던시(2010), 로얄 아카데미에 수상하는 Jerwood Picture Prize 본상(2010), 2009년 The Arts Club Prize Excellence in Drawing Award에서 일등상 수상 경력. 현재 작품 가 Royal Academy School 교수진에 의해 선정되어 Royal Academy Foyer Gallery에 전시 중.
http://www.imanote.blogspot.com/
참여작품: 작가의 초기 드로잉(Triptych for Drifting, Desperating, Floating Girls)
<김황>
Studio Hwang Kim 대표. 필립스 디자인 연구소 시니어 UX 디자이너. 홍익대학교 금속조형디자인 학사, 왕립예술대학 대학원 제품디자인 석사. 어떻게 하면 디자인이 기존의 지배적인 담론에 대해 매력적인 견해를 밝혀내고, 해결책을 모색하며, 쟁점을 수면 위로 끌어 올릴 수 있는지에 대해 질문한다. 피자 만드는 법을 담은 동영상 <모두를 위한 피자>를 제작해 북한의 암시장 루트를 따라 북한 주민에게 배포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http://www.hwangkim.com/
참여작품: 다큐멘터리 영상 ‘모두를 위한 피자’ (2010)의 Documentary_Edit, 8‘45’‘
피자 만드는 법을 담은 동영상을 제작해 북한의 암시장 루트를 따라 북한 주민에게 배포. 2008년 평양에 김정일 일가만을 위한 북한 최초 피자점이 문을 열었다는 소식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이다. 그는 그 후 약 6개월 동안 북한 주민들로부터 사진, 메모 등의 지속적인 피드백을 받았고, 이들을 작업에 녹여냈다.
<심아빈>
갤러리스트에서 아티스트로 경로를 전환하였다.주요 단체전으로는 2003년 영국 피터버러 미술관과 2004년 던디 컨템포러리 아트에서의 전시가 있고, 비디오 작품 상영 전시는 백업 인터내셔널 필름 페스티벌, 히로시마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그리고 허드슨 벨리 컨템포러리 아트 센터(뉴욕)에서 있었다. 2005년 일본 삿포로 초대 입주작가 프로그램에 참여. 2004년에 입사한 국제갤러리에서 어시스턴트로 시작해 디렉터가 되었고 2009년 퇴사. 2011년 GYM project에서 개인전을 가졌다.
참여작품: 직접 촬영하거나 직접 작업해 만든 이미지들 모아 작은 책을 만들고, 박스 공간 안에 ‘방(room)’처럼 꾸며 입체 구조화한 작업
<알라스테어 던컨 (Alasdair Duncan)>
런던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 겸 큐레이터. 단순하고 강렬한 색깔은 초기 모더니스트 추상 미술을 연상시키지만, 오히려 미래 지향적 성향을 나타낸다. 애용하는 매체는 벽지, 배너, 종이에 과슈로 채색을 하거나, 설치, 포스터, 디지털 사인, 도자기, 강철에 칠한 에나멜 등 다양하다.
http://www.alasdair-duncan.com/
참여작품: 드로잉 (Card Design 1, made with vinyl ‘flashe’ paint on cardboard, (크기), 30x40cm, 2011)
<액션서울-이장섭과 조기상>
이장섭- 그래픽 디자인 아티스트, 서울대학교 산업디자인과 시각디자인전공 졸업. 서울시립대 시각디자인과, 스페인 바르셀로나 ELISAVA에서 Design & Public Space 석사과정 졸업.
주요 작품 ‘콤플렉스시티’. http://www.leejangsub.com/
조기상- 국내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 후, 이탈리아에서 요트 디자인을 공부했다. 이탈리아에서 초고가 메가 요트 디자이너로 활동.
액션서울- 이장섭이 멕시코의 살티오(Saltillo)의 젊은 디자이너들이 도시의 활성화에 보다 절실하게 문화적이고 창의적인 접근 방식을 모색하는 디자인 단체 ‘액션살티오’에서 영감을 받아 조기상 외 몇 명과 함께 만든 디자인 단체.
http://www.farmersparty.co.kr/
참여작품: Farmer’s Party 2011의 패키지

이광호_ Obsession Series의 샘플 작업 및 재료 모음, FENDI의 FATTO A MANO FOR THE FUTURE를 위한 가죽작업, 현재 기획 중인 다음 작업을 위한 모델링, 애장품,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만드신 마지막 들깨 빗자루, 스크랩북, Design MIAMI 출입증, Droog Design과 21_21 design sight의 편지들, 작업 구상 및 전개 스케치 모음
<옐로우보드(yellow board)>
젊은 건축설계를 전공한 이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라오스의 아이들과 주민들이 마음껏 교육받으며 그들의 문화를 자생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틀을 마련해주는 것이 목표. 봉사와 구호의 관념이 아니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참여와 연대의식, 소통에 의미를 부여한다. 진정한 옐로우보드 프로젝트의 실현은, 그들과 함께 꿈을 가지며, 지속 가능한 건축과 교육을 실천 하는 것이다.
http://blog.naver.com/yellow_board
<이광호>
홍익대학교 금속공예학과를 졸업. 전선을 짠 조명 시리즈로 국내외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한국의 갤러리 서미와 뉴욕의 존슨 트레이딩 갤러리의 소속 작가로서 파리, 밀라노, 베를린, 도쿄 등의 전 세계를 무대로 전시 참여와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펜디(FENDI)의 2011년 글로벌 프로젝트 ‘파토 아 마노(Fatto a Mano)’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http://www.kwangholee.com/
<임순례>
영화감독인 그는 현재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의 대표직을 겸하고 있다. 1996년 장편 <세 친구>로 감독 데뷔한 이래 <와이키키 브라더스>(2001),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2007) 등을 연출. 2001년 영화평론가협회상 감독상, 2002년 백상예술대상 작품상, 2008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2008년 청룡영화상 최우수 작품상 등을 수상. 2011년 5월에 다수의 감독들과 함께 공동 연출한 동물보호 주제의 옴니버스 영화 <미안해, 고마워>를 개봉했다.
참여작품: 그녀의 영화<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 2010>에서 주인공 ‘먹보’가 목에 달았던 워낭.
동물보호 시민단체 ‘카라(KARA, Korea Animal Rights Advocates)’의 대표로서 동물 보호에 앞장서는 그는 워낭이 갖는 울림에 귀 기울이길 원했던 듯하다.

황두진_ 동적명상 Dynamic Meditation_ 5’00”
설계과정이 담긴 스케치와 모형, 건축가 황두진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영상으로 구성
<전경빈 & 금다다>
전경빈- 2000년부터 음악 레이블 마스터플랜(MP)에서 활동을 해오다 2003년 개인 디자이너로 데뷔하였으며, 이듬해 동생과 함께 그의 연고지에 FITBOW KOLLEKTIV를 설립하였고, 2007년 그의 연구소가 위치한 거리에 상점을 열었다. 첫 번째 컬렉션인 <나는 나에게 물을 주네> 발표 이후, 사회단체들과의 캠페인 전개, 선언문 발표 및 문화 전반에 걸친 협업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활동과 창작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http://www.fitbow.com/
금다다- 유년시절부터 최근까지 파리와 런던 등에서 공부하며 음악과 사진을 통해 다방면으로 활동해왔다. 그는 피아니스트로서의 음악적 재능뿐만 아니라 그 만의 독특한 관점을 통해 주위의 사물들을 카메라에 담아내고 있다.
참여작품: 여러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 작업
<전보경>
디지털 미디어 아티스트. 한국과 미국에서 활동 중. 2005년부터 미국에서 작업하고 있다. 미국에서 디지털미디어와 뉴폼(New Form)으로 전향하였고, 2008년 이후 자본주의와 관계예술(Relational Art)에 대해 탐구하고 있다.
www.bokyungjun.com
참여작품: 미발표 오브제(당신과 나, mixed media-미니 큐브릭, 2011)
<정주영>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에 재직 중.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가를 졸업하고 독일 쿤스트아카데미 뒤셀도르프와 네덜란드 드 아뜰리에스를 졸업. 독일 유학 초기, 공원의 풍경을 그리는 것으로부터 시작된 오랜 질문을 김홍도와 정선의 진경산수화를 재해석하는 과정을 거쳐, 오늘날 자신과 대면하고 있는 현실의 풍경을 바라보는 태도로 연장시키는 작업을 지속해왔다. 생생한 경험과 삶에 기초하는 현실의 인식을 통해 자신을 현실과 세계 속에 자리매김하는 방식을 회화로 구현하고자 고민하고 있다.
참여작품: 작가의 도록과 책자모음
<최기창>
홍익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판화를 전공. 2006년 Chelsea College of Art and Design을 졸업. 1998년 동아 미술제와 중앙미술대전,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 2002년 아트인컬처 New Face 작가로 선정. 런던 체류 중 Triangle Gallery에서 , Chelsea College of Art and Design 내 Banquet Room에서 가졌던 전을 통해 꾸준한 활동. 현재 2009년 국립창동미술 창작 스튜디오, 2011년 경기창작센터에 입주작가.
참여작품: 작가의 포트폴리오, 도록, 관련 평론글
<최원준>
자본주의와 군사문화가 만나는 장소에 대한 기록 중심의 사진작업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영상과 아카이브 설치 등으로 매체를 넓혀가는 중이다. 2008년 타이페이비엔날레와 2009년 국립현대미술관의 ‘젊은 모색’ 및 국내외에서 다수의 전시에 참여하였고, 2010년 일우사진상을 수상하였으며, 2011년 에르메스 미술상 후보로 선정, 8월 전시를 앞두고 있다.
http://www.cheonejoon.com/
참여작품: 의정부 미군기지 Camp Falling water의 철거 후, 설치된 가림막을 촬영한 사진들을 모아 미니 슬라이드 담아 설치
<황두진>
현대식 한옥 건축가. 황두진 건축사 대표. 2009년 한국건축문화대상 본상, 2007년 한국건축가협회 아천상을 수상하였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한강교량 보행자 시설과 갤러리아트사이드, 춘의당한의원, 집운헌, 무무헌, 가회헌 등 다수.
http://www.doojinhwang.pe.kr/

* 참여 아티스트와 마가진과의 인터뷰를 magazyn.co.kr에 접속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