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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wing 3
오프닝 스튜디오 Opening studio
openig! drawing!

전시기간: 2006.12.12- 1.5
오프닝: happening 2006.12.29.7pm_ moving 2007
전시장소: 테이크아웃드로잉, 삼성동

drawing003-1

2004년 봄, 디자인을 전공한 김미나와 기획자로 일했던 김현정. 사진을 전공한 김수나가 함께 만나 함께 오프닝 스튜디오를 만들었다. 오프닝은 디자인의 영역의 가능성과 폭을 훨씬 더 넓게 생각하고 일상 속에 존재하는 모든 제품과 공간과 사람에게 일어날 수 있는 수 많은 해프닝을 만들길 원한다. 사람들과 함께 좋은 삶을 살 수 있도록 긍정적이고 가능하게 변화할 수 있는 모든 것<사물, 사람, 공간, 행동>이 오프닝 디자인의 주제이며 실천하고 소통하는 디자인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행동하고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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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스튜디오_ 오프닝의 생각의 조각들을 사람들과 나누어 갖기 위한 미션 카드

참여방법 Mission/
당신이 만들 수 있는 삶의 가능한 변화는?

이번 전시 중에 테이크아웃드로잉을 방문하면 오프닝스튜디오가 제안하는 일상 속에서 실현시킬 수 있는 작은 미션들이 쓰여진 카드를 한 장씩 테이크아웃 할 수 있으며 수행한 미션은 takeoutdrawing.com 홈페이지를 통해 사진 등등으로 기록 될 수 있으며 전시종료 후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진다.

엽서에 붙여진 생각들은 당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수많은 방법 중 하나이다. 당신에게 오프닝된 이 드로잉은 당신이 반드시 실행해야 할 미션이 된다. 오프닝드로잉을 테이크아웃 하라. 그리고 실행하라

우리에게 드로잉은 우리가 상상하는 모든 것을 지어내고 만들어 낼 수 있는 무한한 땅이다.
드로잉은 삶을 디자인 하기 위한 우리의 수많은 생각이며 일시적인 상상이기도 하고, 삶을 변화시키는 계획이기도 하다. 오프닝스튜디오의 드로잉은 실현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하고 생각 속에서만 맴돌기도 하고 또 추상적으로 던져진 문제처럼 둥둥 떠다니기도 한다. 우리는 전시를 통해 우리 생각의 드로잉을 사람들과 공유하고 많은 생각 자체를 나누어 주고자 한다. 형태 없이 존재하던 삶의 다양한 방식에 관한 생각과 계획들은 새하얀 종이와 파일에 정리되어 좀더 나은 변화와 방법과 해결을 사람들과 함께 찾아갈 것이다. 여태껏 항상 구체화되고 정리되고 현실화된 것들이 사람들 앞에서 보여졌다면 글로 표현된 이번 드로잉은 어쩌면 새하얀 종이에 두서없이 써놓은 몇 줄의 문장과 같다.

오프닝스튜디오에서 나온 수많은 생각과 계획은 단어로부터 시작되어 종이에 담겨진다. 우리는 무심코 떠오른 생각들과 아무 발전도 되지 못한 쓸모 없는 생각들까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올해 가졌던 모든 것을 종이 위에 프린트해본다. 이렇게 마구잡이로 떠다니던 2006년 생각의 조각은 새로운 문제의 힌트가 될 수도 있고 좋은 삶의 결과와 현실로 이어지기도 한다. 다양한 삶의 방법과 가능한 변화들에 관한 수많은 디자인 드로잉들은 사람들에게 삶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다루고 경험을 일깨우는 에너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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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스튜디오_ opening! drawing!_ 영상설치_ 2006

우리는 다듬어지지 않은 생각들을 사람들에게 나누기 위해 오프닝한다. 사람들은 우리의 흑백의 드로잉에 자신만의 색을 입히고 새로운 무늬를 그려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서로의 상상과 계획을 보고 각자의 삶에 적용시켜 다양한 삶의 모습을 만들어 내고 노력할 수 있을 것이다. 디자이너들이 품고 있는 이상과 상상은 무언가를 크게 바꾸어야 하는 어려운 것이 아니라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공감하며 각자의 삶 속에서 조그만 것을 구체화시켜 갈 때 조용히 움직이며 더욱 크게 변화하는 것이다. 생각해내고 사라지기도 하는 우리의 이 상상의 조각이 많이 모여질 때 그것들은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그 이상으로 더욱 견고해지고 단단해지는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우리가 상상하는 수많은 생각의 조각들을 다양한 사람들이 조용히 떼어가길 바란다.
아무것도 없는 땅, 그 땅 위에 각자가 원하는 집을 짓는 것처럼 우리는 사람들과 멋지고 아름다운 집을 지어낼 수 있는 작은 땅을 나누고 싶은 것이다.
_ 오프닝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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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스튜디오_ S Hotel Reservation _ 2006_ 부분

# 테이크아웃드로잉에서는 다 다른 미션카드와 함께 영상 설치, 생각의 파일들, 드로잉이 실현된 제품들도 함께 전시된다.

S Hotel 예약가능.
일반객실 50,000원 특별객실 60,000원

평범했던 땅을 사랑의 룸으로 만드는 한강주변 호텔 짓기 프로젝트
한강 의 가장 아름다운 장소로 선정된 100개의 공간에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과 기억을 묻는 호텔_ S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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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Hotel
seoul. sweet. secret. special. story. save.
서울 연인들의 달콤하고 비밀스럽고 특별한 사랑의 이야기를 안전하게 지켜주고 보관해 주는 호텔

서울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한강을 볼 수 있는 S Hotel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S Hotel은 서울의 한강 주변으로 가장 아름다운 100개의 선정된 공간이 객실로 구성되어있는 가상의 호텔입니다. 아름다운 한강을 즐기며 데이트할 수많은 연인들을 기다립니다.
서울에 있는 어느 호텔에서도 느낄 수 없는 한강의 탁 트인 풍경을 가장 가까운 사람과 느껴보십시오.
S Hotel에서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사랑의 기억이 아름답고 안전하게 보관 되어질 수 있게
좀더 의미 있는 공간을 준비해두었습니다. 평범했던 한강 옆의 땅들은 이제 당신의 사랑의 이야기들로 비밀스러운 사랑의 땅이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사연과 이야기들이 비밀스럽게 묻히게 될 S Hotel은 이 세상에서 가장 의미 있고 아름다운 호텔이 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곳에서 아름답게 사랑을 기다리는 방법을 알고 사랑을 만들고 사랑을 나누고 사랑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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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꿈을 ‘Take out’하라! – ‘Takeout drawing’

오랫동안 예술은 특권의식에 사로잡혀 있었다. 그건 창조자의 잘못도 수용자의 잘못도 아니다. 보다 근원적인 책임을 따지자면 창조자와 수용자 모두를 포괄하는 사회문화적 시스템의 그릇된 운용체계 탓이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예술은 엄밀히 말해 우리의 삶 자체와 하등 상관이 없거나, 관계를 맺더라도 극히 제한된 부분에 한정해서 야릇한 위안과 도취를 제공해주었을 뿐이다. 창조자와 수용자는 언제나 존재해왔지만 정작 그들이 무엇을 위해 창조하거나 어떤 쾌락을 접수했는지를 따지고 보면 그 논의의 중심에서 우리의 삶은 늘 소외되어 있었다. 단지, 예술이라는 거대한 관념과 창조라는 공허한 명분만 모종의 일방적 가치체계 안에서 뜬구름 잡고 있었을 뿐이다.

그럼에도 예술은 늘 우리의 삶에서 더할나위없는 매혹의 기제로 작용한다. 그림을 보고 음악을 듣고 영화를 보는 행위 등등은 이제 현대사회를 구성하는 필수적인 잉여로 작용한다. 막말로 세상 천지에 차고 넘치는 게 예술품이고 누군가의 창조물인 셈이다. 사람들은 어떤 정신적 허기와 무료함을 견디기 위해 끊임없이 문화 상품들을 탐닉하고 소구한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조장하고 관리하고 지배하는 사회경제적 시스템 속에서 늘 무언가를 목말라한다. 그런데 그 목마름은 순전한 자기 것이 아니다. 개인으로 하여금 뭔가 목마르다고 착각하게 만들지 않으면 운용되지 않는 거대한 사회체계가 배후에 존재한다. 그러나 나만의 생각이나 느낌을 백프로 표현해준 것들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아무리 훌륭한 예술작품이더라도 그 안에 나 자신은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 이런 문제 앞에서 사람들은 쉽게 포기한다. 특별한 재능이 없어서, 또는 예술은 선택받은 자들의 행위라서. 그러나 정말 그럴까. 이러한 물음은 항시적이지만, 단발적이다. 현대사회는 개인의 상상을 실현하는 것보다는 잘 재편된 시스템 속에서 개인이 스스로의 개성을 감추도록 유도한다. 그래서 늘 상상은 상상에 그치고 만다. 그러나 상상의 진정한 힘은 어떤 거대한 것에 대한 사유가 아닌 일상의 사소한 디테일들을 스스로 손질하는 데에서 제대로 발휘되는 법. 자신의 삶을 자신의 취향과 욕망에 맞게끔 리빌딩하는 단초가 바로 거기에 있다.

20세기 중반 서구사회의 일상을 뒤바꾼 몇몇 혁명적 문화운동의 모토 중 ‘상상력이 권력을 쟁취한다’라는 말이 있다. 여기서 권력은 비단 정치권력만을 의미하는 게 아니다. 권력의 가장 미시적인 개념은 자기 자신의 삶을 스스로 관리하고 쟁취한다는 뜻이다. 그건 가장 자유로운 정신을 스스로 깨치는 것이다. 거대한 사회권력체계 안에서 개인은 스스로의 취향과 감성마저 강요당한다. 일방적으로 주입된 문화적 관습이나 트렌드에 휘둘리며 정작 자신이 진정 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삶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판단의 기회조차 상실 당한다. 현대사회는 어떤 의미에서 역사상 가장 단자화된 개인을 생산하면서 가장 일률적이고 피상적인 자아의 모델들을 마네킹 찍어내듯 복제해내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반복재생산의 중심에 예술이 있다. 정확히 말해 예술을 빙자한 거대한 집단최면의 술수가 매스미디어의 횡포 속에 녹아있다. 때문에 각기 개별적일 수밖에 없는 감성체계들이 집단적 호도의 방식으로 체계화되고 계량화된다. 전 국민의 30퍼센트가 비슷한 시기에 똑같은 영화를 관람했다는 기상천외한 코미디가 더 이상 해괴하게 여겨지지 않을 정도로 이 시대의 문화적 동맥경화는 극에 달한 느낌이다. 마치 나라 전체가 문화라는 미명 아래 촌스러운 매스게임에 전념하는 듯하다. 나는, 그리고 자신만의 문화에 목말라하는 당신들은, 그 안에서 얼마나 수동적인 꼭두각시에 불과한가. 정작 당신의 삶을 당신만의 색깔로 가꾸고 표현할 방법은 과연 없는 것일까. ‘Take out drawing’은 이 집요한 질문에 대한 소박한 대안 중 하나로 여겨진다.

‘디자인’의 의미를 문자 그대로 풀자면 기호를 재구성한다는 뜻이다. 그건 결국 사회적 약속체계인 언어 및 그와 유사한 지시체계들을 재해석하자는 말이나 다름 아니다. 그럼으로써 어떤 대상이나 사물이 기존의 의미체계를 초과해 다른 의미와 용도를 가지게 된다. 이를테면 그건 단순한 표면의 변화를 넘어 내용과 실질의 변화까지 도모하는 일이다. 그럼에도 디자인은 아직 특정한 전문가 집단의 영역에서 제한적으로 실현되고 있다. 창조자와 수용자 사이의 벽은 여전히 두텁고 특별한 재능여부에 대한 편견 또한 아직 강하다. 그렇지만 디자인의 진정한 의미를 안다면 삶의 형식을 바꾸는 일이 특별한 기능자들의 영역만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도 있다. 그 깨달음은 아주 사소한 데에서부터 실현되지만, 사실 이 세계의 판에 박은 듯한 지도를 새로 그리는 것은 바로 그 사소함에서 시작한다. 우선 일상 사물들의 위치와 용도를 스스로 변형시켜 보자. 특별한 기술과 전문지식을 동원하지 않더라도 당신이 살고 있는 이 공간이 어느 작은 모티프에 의해 전혀 다른 위상차원을 가지게 되는 걸 목격하게 될 지도 모른다. 꿈은 늘 현실에서 태어나고 현실에서 실현되는 것이다.

‘Takeout drawing’은 바로 이러한 사소한 동기부여에서 시작한다. 건축이 공간의 한계를 극복하는 것에서 비로소 실현되고 시가 언어의 한계를 직시하는 데에서 또 다른 인식의 첨단지대를 열어보이듯 모든 예술은 자기 자신이 깨닫고 있는 모든 공간적 시간적 경제적 불만과 한계에서부터 창조적으로 발현되는 법이다. 그러므로 이 사회가 일방적으로 제안하고 주입하는 불문율들은 역설적으로 우리 모두가 공유하고 있는 예술의 근본적 자산으로 변용될 수 있다. 거대하게 구획된 도시 안에서 우리는 언제나 가고 싶어 하는 곳에 가지 못하고 만나고자 하는 사람과 어긋나며 가지고 싶은 물건을 가지지 못한다. 만약 우리가 모든 걸 다 가질 수 있다면 더 이상 아무런 꿈도 창조적 열정도 필요 없었을 것이다. 세상은 언제나 발전을 지향하지만 늘 나아가기만 하는 세상 속에 문득 자신만의 세계가 텅 비워져 나간다고 느낄 때 비로소 꿈이 시작되고 새로운 창조가 기획된다. ‘Takeout drawing’은 작게나마 우리의 꿈을 실현케 해줄 소중한 창구이다. 당신의 조각난 꿈, 실현되지 않은 사소한 마음을 창구 속에 디밀어보라. 당신이 꿈이 지연되는 건 돈이 없어서도 공간이 없어서도 아니다.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과 공간처럼 분명한 권력도 없지만, 그럼으로써 사람을 억압하고 제한하지만, 일방적으로 주유된 돈과 공간의 논리를 살짝 비틀어보면 그만큼 공허한 환각체계도 없다. ‘Take out drawing’의 궁극적인 목표는 상상을 화폐로 전환시키는 것. 일방적 교환체계가 아닌 영구적 순환체계로서의 새로운 꿈의 화폐를 창출해내는 데 있다. 그건 개인의 창조성으로 실현되는 영원한 공산지분이다. 당신의 꿈을 얘기하라. 거창하지 않아도 좋고 단순한 개인적 편의를 위한 제안이어도 좋다. 관건은 그것들을 실현해가는 과정자체에서 당신의 삶이 조금씩 변화해갈 수 있다는 점이다.

‘Opening studio’엔 아무런 전시물도 없다. 범상한 듯 놓여진 모든 사물과 공간 자체가 전시의 모든 것이다. 그것들은 누군가의 일방적 제의가 아닌 상상 가능한 모든 일상적 행위들의 잠정적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곳에서 당신은 당신이 살고 있는 도시 전체에 대한 새로운 조감을 시도할 수도 있고, 전혀 알지 못하는 어떤 사람들의 숨겨진 마음을 통해 당신 스스로를 돌이킬 수도 있다. 나아가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일방적 편의문화가 아닌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꿈꾸며 스스로 실천하는 문화의 근본적 위의와 가치를 새롭게 점검할 수도 있다. 어린 시절의 소꿉놀이를 떠올려보라. 문화란 자고로 세계의 거대한 모델들을 자기 식대로 답습하고 깨뜨리면서 새로운 놀이를 개발하는 천둥벌거숭이의 마음에서부터 출발한다. 그것은 일견 순진하고 순수하게 여겨지지만, 당신이 ‘Takeout’한 누군가의 마음은 마냥 순진하지만은 않다. 거기엔 이 일률적으로 닫힌 체계에 숨통을 열어줄 조그만 환기구가 있다. 그 환기구를 통해 새삼 하늘을 바라보라. 당신이 발견한 환기구는 보잘것없이 작을 수 있지만, 그 안에 사로잡힌 하늘은 만인의 것이다. 그곳엔 여전히 씌어지거나 구획되지 않은 빈 공간이 너무도 많다. 말 그대로 모든 것이 ‘Open’되어 있다. 그 텅 빈 하늘을 지상으로 끌어내리는 일.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가. 그러나 불가능이 없다면 가능도 없다. 진정한 문화란 모든 불가능에 대한 천진한 도전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그 도전은 삶의 진정한 즐거움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한다. 당신이 본 것, 당신이 꿈꾸는 것, 당신이 상상하는 것, 당신이 실행하는 것 말고 당신을 영원히 이롭게 하는 건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스스로를 ‘Takeout’하자.
글. 강정_ 시인, 록밴드 비행선 리드보컬.
시집 <처형극장><들려주려니 말이라 했지만>,문화비평집 <루트와 코드><나쁜 취향>

About the Artists

오프닝 스튜디오 Opening studio
다양한 디자인제품과 해프닝으로 실천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사람들의 닫혀진 생각과 마음을 열어가고 있는 디자인 그룹.

Drawing 3openig! drawing!오프닝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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